강원대학교 평의원회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언론속의 평의원회

> 평의원회 소식 > 언론속의 평의원회
언론속의 평의원회
제 목 : 국립대 자원관리 시스템 코러스, 폐지 목소리 커져 보수·유지비용 낭비 및 보안 취약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7-09-12 14:23:41 조 회 : 367
내용


제 목 : 국립대 자원관리 시스템 코러스, 폐지 목소리 커져 보수·유지비용 낭비 및 보안 취약
작성자 : 고경환 전자메일 작성일 : 2017-09-11 18:50:56 조 회 : 20
호년월일 : 제 1261호 2017년 9월 11일 
발간일 : 2017-09-11 
내용
인쇄

국립대 자원관리 시스템 코러스, 


폐지 목소리 커져 보수·유지비용 낭비 및 보안 취약


국립대 자원관리 시스템인 코러스(KORUS)가 이용의 불편함과 유지비용 문제로 폐지하자는 주장이 커지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사용된 코러스는 국립대학교의 재정과 회계,인사·급여, 산학연구 등 다양한 업무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만들어진 자원관리 시스템이다. 하지만 코러스의 업무 활용과 유지 및 보수비용을 근거로 각 국립대의 코러스 폐지 요청이 커지고 있다

코러스는 분리돼 있던 분야별시스템을 통합적으로 사용 가능하게 만들어졌다. 하지만 기존 분리된 대학교의 행정 시스템에 비해 여러 문제점이 발견되고 있다. 대학 행정 시스템 중 핵심인 학사관리 시스템은 코러스에서운영이 불가능해 기존 대학교에서 쓰던 행정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우리 대학교 또한 코러스이전에 사용했던 전자 문서 시스템과 함께 코러스를 번갈아 사용하고 있다. 또한 기존 행정 정보가 코러스와 함께 연동 되지 않아 코러스 사용 이전의 자료를 열람 할 시 전자 문서 시스템을사용해야 한다. 또한 각 학교마다 코러스 시스템의 운영 또한 다르고, 시스템의 접근 또한 쉽지 않아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코러스는 행정·자원 관리 시스템을 사용하는 교수 및 대학 관계자들의 의사와 관계없이 도입됐다. 그러나 보수 및 유지비용으로 인한 재정 낭비가 심하고,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져있기 때문에 기존 대학 학사시스템과 비교해 보안에 취약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특히 코러스 개발 비용550억 원 중 330억 원의 비용을 39개 국립 대학교에게 부담하도록 하였으며 유지비용 또한 국립 대학교에서 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지난 531일 전국 국공립대학교 교수 연합회는 의사 결정의 절차적 부당성, 법리적 차원의 위법성, 재정낭비의 부당성, 기술적 부당성의 이유로 코러스 사용의 반대 입장을 내놓기도 했다. 반면 코러스를 사용하고 있는 대학 관계자는 시스템의 문제가많지만 이는 시스템 변화의 과도기라며 기존에 사용하던 시스템에 비해 원하는 기능이 연계가 되지 않아 완벽하지 않은 시스템을 위해 유지비용이 들어가는 것이 코러스 폐지의 목소리로 이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고경환 기자 <gyeonghawn@kangwon.ac.kr>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