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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제주대, 총장 선출방식 '대학 구성원 투표'로 결정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7-06-08 07:07:28 조 회 : 2365
내용

제주대, 총장 선출방식 '대학 구성원 투표'로 결정

전임교원·직원 대상 사전·본 투표…학생은 배제
허향진 총장 "교육부 입장표명만 바라볼 수 없다"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2017-06-07 11:15 송고   
 
7일 제주대학교 회의실에서 허향진 제주대 총장과 고성보 제주대 교수회 회장이 제10대 총장 임용 후보자 선출 선거방식과 관련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2017.6.7/뉴스1© News1

제주대학교가 제10대 총장 임용 후보자 선출 선거방식을 대학 구성원 투표로 결정하기로 했다.

허향진 제주대 총장과 고성보 제주대 교수회 회장은 7일 오전 제주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제주대 총장 선출방식 결정을 위한 이번 구성원 투표는 직접선거와 현행 간접선거 두 가지 안을 놓고, 대학 내 사전투표(13~14일)와 본 투표(19~20일) 방식으로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선거인수는 전임교원 567명, 공무원·대학회계직·대학회계 무기계약직 등 직원 319명 총 886명이다. 교육공무원법에 따라 학생은 선거인단에서 배제됐다.

투표 결과는 21일 공고되며, 이에 따라 선거방식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이후 제주대는 결정된 선거방식에 따라 학칙·규정 개정 업무를 추진, 20일 관련 계획을 최종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허향진 제주대 총장은 "새 정부가 출범한 이후 아직 공식적인 국립대 총장 선출방식에 대한 방향이 제시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마냥 교육부의 공식 입장 표명만 바라볼 수 없다"고 말했다.

직접선거를 하게 될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임기 만료(2018년2월18일) 180일 전 선거관리를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 의무적으로 위탁해야 하기 때문이다.

허 총장은 이어 "대학 내부적 갈등으로 공동체가 파괴될 수 있고, 자칫 결정 지연으로 여러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며 "총장에 출마하는 교수들에게도 시간을 주고, 도민들도 궁금해하고 있어 더 이상 결정을 늦출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고성보 제주대교수회 회장은 "이명박·박근혜 정부는 재정지원을 핑계삼아 총장 선거방식 등을 규제해 왔고, 제주대는 어쩔 수 없이 2012년 간선제로 선회할 수밖에 없었다"며 "오늘은 타의에 의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을 되돌려 놓는 첫 출발점"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앞서 제주대교수회가 3월27일부터 4월10일까지 전임교수 594명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331명중 87%(288명)가 현재 간선제인 총장 선출방식을 유지해서는 안 된다고 답했다. 가장 바람직한 총장 선출방식을 묻는 질문에는 '순수한 직선제'가 73%(241명)의 응답률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mro1225@

 

 

'직선제냐 간선제냐' 제주대 총장 선출방식 투표로 결정

13∼14일 사전투표·19∼20일 본투표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10대 제주대학교 총장 임용후보자 선출방식이 오는 20일 최종 확정된다.

제주대학교 심볼
제주대학교 심볼[제주대학교 제공]

제주대학교는 오는 19∼20일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총장 직선제안과 간선제안에 대한 의견을 묻는 투표를 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투표는 전임교원과 직원(공무원·대학회계직·대학회계 무기계약직) 등 886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전투표와 본투표로 나눠 이뤄진다.

사전투표는 오는 13∼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틀간 3개 지정 투표소에서, 본투표는 19∼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틀간 13개 지정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총장 임용후보자 선출방식을 묻는 이번 투표에는 학생들의 참여가 배제됐다.

   

대학은 8일 투표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9일 선거인명부 열람을 한 뒤 13일부터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개표는 사전투표와 본투표가 모두 마무리된 20일 오후 5시 이후 본관 3층 회의실에서 투표관리위원회 위원들에 의해 직접 이뤄진다.

제주대 총장 선거는 2012년 교육과학기술부의 '국립대 2단계 선진화 방안'에 따라 직선제가 폐지되고 이듬해부터 간선제로 실시됐다.

교수들 사이 반목과 파벌 형성 등 총장 직선제의 폐해를 없애기 위해 1989년부터 23년간 유지됐던 직선제를 폐지하고 간선제를 도입하게 된 것이다.

총장 임용후보자 선출방식이 마무리되면, 대학은 총장 임기만료일 4개월 전까지 20일간 후보자를 공모한 뒤 직선제 또는 간선제로 2인을 선정하고, 교육부가 1명을 최종 승인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2인의 총장 임용후보자는 총장 임기만료일 30∼60일 전까지 추천해야 한다.

허향진 제주대 총장의 임기가 내년 2월 18일까지다.

허향진 총장은 "문재인 정부가 새롭게 출범한 이후 가장 먼저 국립대 총장 선출방식을 정하는 투표로서 의미가 있다"며 "법과 구성원의 합의에 따라 공정하게 투표를 진행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jc@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6/07 10:54 송고


제주대 총장 선거 지각변동 이뤄질까7일 총장선거 결정방식 관련 기자회견
구성원 투표로 방식 결정될 듯...직선제 다시 부활할까

김관모 기자 | 승인 2017.06.05 15:17  제주투데이

제주대학교 총장 선거 방식이 큰 변화의 조짐이 일고 있어 직선제 부활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제주대학교(총장 허향진)가 오는 7일 오전 10시 제주대학교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제주대 총장 선거 선출 결정방식'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앞으로 총장 선거 선출방식을 대학교 구성원의 의견에 따라 결정하겠다는 내용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고성보 제주대학교 교수회장은 제주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번에 대학교 구성원과 대학본부 간의 합의된 내용을 발표하게 될 것"이라며 "선출방식은 결국 대학본부에서 처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선출하는 방식을 언제 어떤 방식으로 할지 구성원의 결정에 따르게 되는 내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선거 관련 정보제공이나 세미나, 공청회 등을 교수회에서 해왔는데 이제는 다시 본부에서 주관하고 교수회는 지원하는 방식으로 갈 것 같다"는 말도 전했다.
 
그동안 제주대학교는 총장 선거를 둘러싸고 잦은 내홍을 겪어왔다.
 
제주대학교는 1989년부터 총장 선거를 직선제로 치러왔으나 2012년 교육과학기술부의 '국립대 2단계 선진화 방안'에 따라 2013년부터 간선제로 전환돼 진행됐다.
 
이에 대학의 자율성과 민주성을 이유로 교수단체에서 강하게 반발해오면서 그동안 제주대 총장 선거는 큰 이슈가 돼왔다. 따라서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할 경우 직선제가 부활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올해 교수회 주관으로 학내 구성원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참가자 331명 중 73%인 241명이 직선제 선거가 바람직하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공약에서 선거방식에 있어서 대학구성원의 자율성 보장을 약속하면서 올해 치러질 제주대 총장 선거가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만약 제주대에서 직선제가 부활할 경우 거점국립대 중 첫 시작을 끊게 되는 것이어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주대 총장선거방식 21일 최종 발표

 

총장 직접-간접선거방식 교직원 886명 투표로 결정

제주대학교 총장선출방식이 이달 중순 최종 결정된다.  
 
제주대학교는 7일 오전 제주대 본관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3~14일, 19~20일 각각 사전투표와 본투표를 통해 총장선거방식(간접선거·직접선거)을 최종 결정한다고 밝혔다.

선거권자는 전임교원과 직원(공무원, 대학회계직 등)이며 선거인수는 총 886명이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허향진 총장과 고성보 교수회장, 양은총 총학생회장 등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허향진 총장은 "총장선출방식은 법과 구성원 합의에 따라 이뤄져야 한다고 본다. 교육공무원법에 따라 구성원 합의를 도출하기 위한 투표 방식을 실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고성보 교수회장은 "이명박·박근혜 정부 9년 동안 재정지원을 핑계 삼아 대학 총장선거방식 등 모든 분야를 간섭했다"며 "어쩔 수 없이 2012년 눈물을 머금은 투표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이 그것을 되돌려 놓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구성원들의 자율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상당히 다행스럽다"고 밝혔다. 

총장 선거방식 투표 결과는 오는 21일 발표된다.


원문보기:
http://www.nocutnews.co.kr/news/4795511#csidx32e5a217cef1f56b1cdc721bd3fc3f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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