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차 평의원회 교무연구분과 회의

1.  일시 및 장소

  - 일 시 : 2017. 10. 31(화) 16:00 ~ 18:00 

  - 장 소 : 대학본관 3층 교무회의실(춘천캠퍼스), 본관3층 회의실(삼척캠퍼스)

2. 안 건

   - 강원대학교 미래융합가상학과 등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제정(안)

   - 강원대학교 평의원회 운영규정 개정 경과 및 개정안(보고사항)

≪회의진행≫

1. 위원 과반수이상 참석으로 개회 선언 

2. 안건1

   - 교무연구분과위원장(김홍래) : 강원대학교 미래융합가상학과 등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제정(안) 부의 및 주관부서의 설명 요구

   - 교무처 교학지원과장 설명

   - 교무처장(김풍기): 요약설명(배부된 서류 참고)

   - 융합전공이 폐쇄될 경우는?

   - 교무처장: 복/부전공만 할 수 있는 전공이고 폐쇄되면 신규 학생을 뽑지 못하고 기존 학생만 졸업시킴 (제23조, 제24조)

   - 위원장: 평가의 객관성 확보 방안은?

   - 교무처장: 규정상에 담기가 어려워 세부지침에 담을 예정이며 혼돈이 없게 설치 가능

   - 담당교수의 소속은 어딘가?

   - 교무처장: 담당교수는 가상학과 소속이 아니라 원래 학과 소속임. 단 강의나 운영만 참여. 가상학과를 만들고 운영하는 것이 쉬운 과정은 아님. 현재는 링크정도만 준비가 되어 있는 정도임. 제23조를 다전공위원회에서 평가가 한다는 것을 명확히 하겠음

   - 주무학과은 역할은 적어 보임. 학과 운영이 어려워 보임. 가상학과를 만들려면 학과 교수의 과반수 동의를 받을 필요가 있음.

   - 교무처장: 학과 교수의 과반수 동의를 받도록 수정하겠음, 비상식적인 문제에 대응하여 규정을 만들면 본질을 흐려질 수 있음

   - 현재 연계전공이 유명무실함. 가상학과를 만들기 힘들어 보임. 지원책 마련이 필요함. 시범운행 후 실행하는 것이 현실적임. 제도적인 절차 정비 필요.

   - 교학지원처장: 이 제도가 새로운 과 진입에 필요.

   - 규정 제목 수정 필요(연계전공, 자율설계융합전공 포함 필요). 다전공위원회 등의 새로운 조직 불필요. 학과당 비용이 얼마나 소요? 정원 및 개설 요건 강화 필요. 책임을 어떻게 물을 것인가? 연계전공은 어떻게 할 것인가?

   - 교무처장:  규정 제목 수정 동의, 폐지규정 보완. 교육과정위원회 같은 위원회에서 다전공위원회를 대신하는 것을 검토. 최소 인원을 상향조정 검토.

   - 교무부처장(이희제): 4-5명이 한 팀이 되어서 미래융합가상학과가 설치 될 가능성이 높음.

   - 폐강기준은?

   - 교무부처장: 정규학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신설학과에 준하는 과정을 거치게 됨

   - 위원장: 이 안대로 통과하기는 힘듦

   - 교무처장 : 고칠 수 있는 물리적인 시간은 힘듦. 원안대로 통과한 후 본회의에서 의견을 들을 수 있도록 해 주기 요청

   - 수정 후 제출 요청

   - 본회의에 가면 똑같은 얘기가 반복. 수정안으로 제출 필요.

   - 교무부처장: 최근 교육과정위원회 전면 개편. 전문 위원회 필요

   - 교무처장: 교육과정위원회에는 학생, 외부 인원 등이 참여하므로 전문성이 떨어짐

   - 학생, 외부 인원 등의 참여가 긍정적이지 않은가?

   - 위원장: 부정적 의견이 강해 원안을 그대로 통과하기 힘듦. 수정안 필요. 수정안을 다시 보아야 함. 수정안을 직접 본회의를 올리는 방법이 있음.

   - 안의 다전공위원회의 전문성이 떨어짐.

   - 담당직원: 위원회의 수는 늘어나는 것은 아님.

   - 합의 내용을 반영한 수정안을 교무처에서 작성하여 본회의에 원안으로 올리자.

   - 담당직원: 제목, 제8조(참여 학과 과반수 동의), 23조(총장에서 위원회로 주체를 바꿈), 한 학과에 한 개만 만드는 조항 추가

   - 위원장 : 논의된 점을 반영하여 수정안을 만들어 원안을 본회의에 올리는 것으로 하겠음.  

     전체 동의. 수정안 본회의 부의 가결 공포 

3. 안건2

  - 위원 1인 이외에는 개정 작업에 참석하였으므로 각자 읽어 보는 것으로 종료.

4. 위원장 : 폐회선언

정리 : 간사 안종화